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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세안은 유성 세안과 수성 세안을 같이 해야 해서 클렌징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하루종일 수분이 부족해진 얼굴에 아무제품을 쓰기 싫어서 오랫동안 검색해서 찾아낸 제품입니다. 16년의 연구 결과 탄생한 클린잇 제로 아나스타티카 클렌징밤 피부장벽까지 건강 해진 느낌이고 순한사용감으로 보습까지 좋고 고급스런 향도 너무 맘에 들어요 강추 합니다~~~~

기초제품만큼 클렌징 중요하게 생각해서 오일 로션 워터타입 등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제품은 가격은 좀 있어도 전혀 아깝지 않고 제 값하는 느낌입니다 밤타입 질감이 피부에서 녹으면 오일과 로션 중간정도로 딱 적당하구요 무엇보다 세안 후 당김없이 촉촉히 유지되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전에는 좋은 클렌징밤을 못찾아 비싸지만 이브롬만 사용했었는데, 알갱이와 줄줄흐르는 기름없이 샤베트같은 질감으로 발림성이 너무 부드러워요. 2중 세안없이 이 클렌징밤만으로 화장이 깨끗하게 지워지고, 건조한 피부임에도 당김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민감성이라 오돌토돌한 좁쌀도 자주 올라왔는데 클렌징밤 덕분인건지는 모르겠으나 많이 가라앉아 쭉~ 써볼 생각입니다.

잘 녹아서 발라지구요

순하고 건조하지 않구요

향도 은은합니다

그리고 세안후 개운 해지네요~~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 ^^

너무 적은 양을 하시면 안되구요

마른손으로 얼굴에 골고루 발라 주시고

물 살짝히 묻혀 롤링 해주세요

오일하고 비슷하게 하시면되구요

오일+폼 대신 밤 으로 대신 하면 될것 같아요~~

클린징 밤 분홍이 시절 부터 써봄. 클린징 크림을 좋아하지 않아서 이게 뭐지? 했는데 우연히 바닐라코 매장에서 밤제품을 추천받아서 써봤는데 크림처럼 미끈덩 거리거나 기름지지 않고 클린징 오일 안써도 되고 완전 신세계 였음. 은은한 향도 마음에 들었음. 여행갈 때 클린징 오일을 덜어갔다가 흐르고 세서 가지고 다니기 불편했는데 작은 케이스에 넣은거 가지고 다니니편함. 얼굴에 문지르면 화장이 바로 지워지고 물로 세안하고 폼 한 번쓰면 끝. 분홍케이스에서 흰색 나오고 쓰다 떨어져 다시 구매함. 계속 구매하는 제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