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바르자마자 탄식이 절로 나왔습니다. 자연스럽게 화사해졌다는 느낌이랄까요~ 자외선 차단은 기본이고, 크리미하면서도 끈적임 없이 가볍게 스며들어 피부가 부드럽게 보송해고요, 특히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차단까지 가능하다는 말처럼, 외출 후에도 톤이 고르게 유지돼요. 은은한 우유빛 톤업 덕분에 컨실러 하나만 더해가볍게 외출하기 딱 좋았습니다. 피부가 예민한 날에도 자극 없이 착 붙는 발림성과 촉촉한 마무리는 정말 건성, 지성피부 가리지 않고 매력적일 수 밖에 없네요. 지속력력도 꽤 좋아서, 하루종일 부담 없이 얼굴이 환하게 빛나는 느낌!
정말 ‘이거다!’ 싶은 톤업 선밀크로, 데일리 선케어 고민하시는 분께 적극 추천합니다.